다른이의 이야기

결혼식 축의금 13,000원

동트기전 2018. 12. 27. 15:48

게슴츠레한 눈으로 졸음도 쫓을겸 이런 저런 구경을 하다 감동적인 글을 봤다.

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우정이 있을까.

http://www.ddanzi.com/free/543285827


이 순간 내 친구들이 생각난다.

나보다 훨씬 잘난 친구들.

이제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더 적은 우리들. ^^

100살까지 산다면 아직 좀 더 남았네. ㅎㅎ


아무리 친한 친구도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엇비슷은 해야 하는데 너희가 나보다 훨씬 앞서 가니 살짝 걱정은 된다.

인생이 뭐 있냐.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, 건강하고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음 그만이지.


천기야 은우야. 얼마전에 봤지만 또 보고 싶구나. ^^


PS1:

작가가 누군가 했더니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였네. 역시나.


PS2:

아래는 이철환 작가의 '곰보빵'에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.